창원대, 코레일과 문화예술이 숨쉬는 창원대역 만든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5-20 18: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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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체결…다양한 문화 공연 제공키로

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와 코레일이 창원중앙역(창원대)을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만든다.


창원대는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덕률)와 오는 22일 오전 11시30분 창원대역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창원대역을 문화예술 및 정보 제공의 장으로 조성, 역을 찾는 시민·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과 함께 창원대역에 코레일과 창원대가 함께 하는 '작은 미술관', '작은 음악회'를 개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작은 미술관은 창원대 예술대 재학생과 동문 등의 작품을 역사 내에 전시하는 이색 미술관으로 꾸며진다.


작은 음악회는 창원대역에서 창원대 음악과 학생들의 현악4중주 등 수준높은 정기공연(월 2회)을 선사해 기차여행의 품격을 더할 전망이다.


또한 역사 내에 LED멀티비젼을 설치해 명사들의 ‘내 삶의 책 한 권’, 코레일 여행정보, 공공기관 공익홍보물, 창원대 교수들이 소개하는 생활정보 등 유익한 문화콘텐츠도 반영될 예정이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연간 200만명에 달하는 창원중앙역 이용객들께 기차여행의 낭만과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드리자는 취지에서 창원대와 이번 기획을 공동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창원대 관계자는 “대학이 갖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미술관과 음악회 등을 준비했다”며 “이밖에 지역 유관기관, 기차 이용객 등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코레일과 함께 발굴, 운영해 지역사회 공헌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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