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정책대학원, ‘중독재활복지학과’ 신설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5-22 11: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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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원장 오수열)에 중독재활전문가를 양성하는 ‘중독재활복지학과’가 신설돼 2013학년도 2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일반적으로 중독이라는 용어는 알코올, 니코틴, 마약 등과 관련해서 사용됐지만 최근에는 게임, 스마트폰 및 인터넷, 음란물, 도박, 섭식, 쇼핑, 성, 성형, 일 등의 행동에도 사용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지나친 경쟁, 불안, 만성피로 등으로 인한 중독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 중독포럼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도박, 알코올, 인터넷, 마약 등 4대 중독자가 618만 명에 달해 국민 8명 중 1명이 중독자로 밝혀졌으며 4대 중독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109조5000억 원에 이른다. 이처럼 중독의 문제는 개인, 가정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 차원의 문제가 됐으며 이를 치유할 중독재활전문가 양성이 요구되고 있다.

조선대 정책대학원에 신설되는 중독재활복지학과는 중독자들의 재활을 돕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학과다. 기존의 사회복지학과와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시대적 요구를 선도적으로 대처하면서 학제적이고 특성화된 중독재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즉 산학연계교육 시스템과 차별화된 학제적 연구, 철저한 실습프로그램 개발로 지식과 기술을 겸비한 임상사회 중독재활전문 실천가를 양성해 클라이언트의 사회복귀 성취감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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