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총장 김병철)는 지역 고교 학생들을 찾아가 교수진들의 특강을 제공하는 등 공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고려대는 2013년 대학의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지원사업 중 하나로 ‘찾아가는 전공체험 강의실’ 프로그램(이하 전공체험 강의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공체험 강의실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고려대 교수들(경영대학, 공과대학, 의과대학, 보건과학대학 등)이 경기도, 전라북도,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등 4개 지역 고등학생들을 차례로 찾아가 전공 주제를 강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고등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전공 주제를 중심으로 지역마다 인문, 과학, 융합의 세 가지 영역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특강 내용은 동영상으로 제작한 후 고려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oku.korea.ac.kr)에 게시할 예정이다.
지역에 거주하는 고등학생에게 전공탐색 및 고려대 강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재학 중인 고등학교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각 고등학교는 재학생 5~6명을 추천할 수 있다.
고려대는 올해 진행되는 전공체험 강의실에 약 2200명의 학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재원 고려대 입학처장은 “입학사정관제 실시 후 대학은 고등학교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올해 실시하는 전공체험 강의실은 그 노력의 결실이라고 볼 수 있다”며 “이번 찾아가는 전공체험 강의실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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