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에너지 인력 양성 사업 잇따라 선정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5-31 10:44:07
  • -
  • +
  • 인쇄
그린에너지 특성화 사업 경쟁력 향상 기대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에너지 인력 양성 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원광대 4대 특성화 중 하나인 그린에너지 특성화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31일 원광대에 따르면 토목환경공학과 정신택 교수와 반도체·디스플레이학부 이충훈 교수가 각각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 인력양성 기초트랙’과 태양광분야의 ‘에너지 미래선도 인력양성트랙’이 산자부가 지원하는 에너지 인력 양성 사업에 선정되면서 각각 12억 원과 25억 원 등 총 37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 인력양성 기초트랙’은 공과대학 토목환경공학과, 전기공학과, 기계자동차공학부가 공동 참여하고 있으며, 해상풍력 수요기업이 원하는 학부 맞춤형 트랙을 운영으로 에너지산업 신성장동력에 필수적인 우수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고 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 중인 ‘서남해 2.5GW 해상풍력 개발을 위한 실증단계 연구’와 전라북도에서 추진 중인 ‘새만금 풍력발전 시범단지 조성사업’ 등의 대상 해역이 전라북도 인근 해역으로 지정돼있어 지역 고용창출 및 정부의 신성장 동력 수출산업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한편 태양광 분야의 고급트랙으로 자연과학대학과 공과대학이 함께하는 ‘에너지 미래선도 인력양성트랙’은 그린에너지 관련 대학원 인력양성사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그린에너지 특성화 추진단장 이종범 교수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그린에너지 관련 인력양성사업에 연이어 선정됨에 따라 그린에너지 특성화 사업의 풍력분야 및 태양광분야가 탄력을 받게 됐다”며 “관련사업 추진으로 특성화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원광대, 한전 전력연구원과 연구협력 양해각서 체결
원광대-순창군, 신개념 힐링산업 실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원광대 박광수 교수 저서,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원광대, 교수 62명 입학사정관으로 위촉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