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소프트웨어 기술과 산업 연계전공 개설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6-10 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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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적 소양 지닌 인재 양성 목표

고려대학교(총장 김병철)가 소프트웨어전공기술, 기술경영, 산업경영 등의 다학제간 연계전공을 통해 융합적 소양을 지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소프트웨어 기술과 산업 연계전공'을 개설했다.


이와 관련 고려대는 10일 오후 5시 고려대 우정정보통신관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박수용 원장을 초청한 가운데 개설식을 가졌다.


소프트웨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설된 ‘소프트웨어기술과 산업 연계전공’은 3~4학년에 걸쳐 2년간 고강도의 집중적인 소프트웨어전공과정 교육을 통해 리더급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교수 10명과 산업경영공학부 교수 3명, 법학과 교수 1명 등 우수한 교수진이 참여하며 산업체전문가, 대학원생이 수강생 관리와 지도에 나선다. 교육과정은 인턴 및 현장실습 등 실무위주로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첨단 강의실과 개인 학습실 등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연계전공은 오는 2018년까지 매년 정부지원금 7억 원과 산업기업체 민간부담금 2억 6000만 원의 지원을 받아 수강자에게 최소한 반액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해외대학 수강비 및 항공비, 체재비 등을 지원하고 국내외 기업 인턴 기회 제공, 재학 중 창업 시 창업비용 지원, 교수 및 산업체 전문가 그리고 대학원생과의 1:1 밀착 멘토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체는 삼성전자, 안랩, 컴투스, 더존, 다음소프트, 도전하는 사람들 등이다. 이들 기업은 인턴 후에 연계전공 학생을 정규 사원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연계전공 학생들은 소프트웨어 올림피아 경진대회 입상자를 비롯해 IAESTE 국제인턴 컴퍼런스 한국학생대표 등의 경력을 갖고 있는 우수 인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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