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맞벌이 부부 위한 '야간입학상담회' 호응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6-13 17: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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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월 두 달간 평일 저녁 신청자에 한해 실시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가 직장을 다니는 고교생 학부모들을 위해 야간입학상담을 실시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숙명여대는 지난 5월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마다 야간입학상담 프로그램인 '상담의 신(信)'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주간에 열리는 입학설명회나 박람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고교생과 학부모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까지 두번의 상담이 진행됐고, 오는 6월 20일까지 두 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다.

'상담의 신' 프로그램은 각 지역 교육청과 고교를 통해 사전접수받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입학사정관전형을 비롯한 숙명여대 2014학년도 신입학 안내를 하고 있다. 특히 회당 50여명 안팎의 소수인원이 참가하기 때문에 개인 맞춤형 상담을 하고 있으며, 원할 경우 본인의 학교생활기록부 등 관련서류를 토대로 개별상담도 한다. 또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질문과 답변을 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여타의 설명회보다 훨씬 높다는 평가다. 현재까지 약 80여명 이상의 학생 및 학부모가 상담을 받았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숙명여대 입학사정관팀 관계자는 “대규모 일반 설명회는 개별상담이 힘들고 주간 상담은 맞벌이 학부모들이 참가하기 힘들다는 불만을 해소하고자 이같은 야간입학상담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지방에서도 저녁에 올라와 상담을 받고 갈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적인 입시정보제공 서비스를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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