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신승호)는 육군 제7보병사단(사단장 소장 구홍모)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1일 나라사항 안보체험 행사를 갖는다.
재학생 및 교직원 약 40여 명은 육군 제7사단의 도움을 받아 휴전선 도보답사, 칠성전망대 및 평화의 댐 등 남·북한의 경계시설과 주요 안보시설을 견학할 예정이다. 접경지역의 긴장상태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하기 위한 취지다.
송영한 강원대 학생처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젊은 학생들이 분단의 현실을 직접 보며 남·북한의 현재 상황을 올바로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접경지역 군부대와의 교류를 확대해 접경지역이 많은 강원도의 거점 국립대학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안보체험에 참가하게 된 베트남의 한 유학생은 “외국인으로서는 쉽지 않은 기회를 갖게 되어 설레인다”면서 “또래 친구들이 나라를 지켜야 하는 한국의 분단현실을 생각하면 숙연해진다”고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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