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농작물 수확에 애를 태우던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교직원 100여 명이 나선 것.
경상대 교직원들은 이날 한여름 더위를 방불케 하는 무더위 속에서 1.3ha(약 3000평)의 밭에서 60t 가량의 양파를 수확했다.
마을 이장 이병도 씨는 “엄청난 양파를 적기에 수확을 하지 못해 하늘만 쳐다보고 애를 태우고 있었는데 마침 경상대 교직원들이 양파수확에 큰 도움을 줘 무슨 말로 감사한 마음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총무과 권성원 씨는 “공무원으로서 우리 지역의 어려운 농가를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양파를 모두 수확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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