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24일 'UN전몰용사 헌화제 및 꽃예술전' 참가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6-23 10: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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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나라가 이처럼 발전한데는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여러 나라의 수많은 젊은이 희생이 있었지요. 그 고귀한 희생을 다시금 기리며 정성껏 묘비를 닦습니다!”


동명대 설동근 총장과 학생 60여 명은 24일 UN전몰용사 추모 잎사귀회(회장 문상임)가 UN기념공원에서 마련하는 '6.25 63주년 UN전몰용사추모 헌화제 및 꽃예술전'에 참가해 묘비 닦기와 헌화에 참가한다.


설 총장은 “오늘의 우리나라가 있기까지 많은 국가의 희생과 도움이 있었다”면서 “우리 젊은이들과 온 국민이 이를 잊지 않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여 국제적 위상을 더욱 높여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방보훈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6ㆍ25 63주년 UN전몰용사추모 헌화제 및 꽃예술전’에는 각 기관장과 국회의원, 대학총장 등 전국에서 500여명이 참석한다. 꽃예술전은 이날부터 6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설 총장은 앞서 지난 3일 61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한국전쟁참전미군 일행 12명과 함께 한국전쟁 희생자 2300명(영국 885명, 터키 462명, 캐나다 378명, 호주 281명, 미국 36명)이 잠들어 있는 유엔기념공원을 참배해 이들의 넋을 위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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