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호찌민 세종학당’, ‘제1회 베트남 웅변대회’ 성공 개최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6-27 14: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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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자 3명 제18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에 베트남 대표로 참가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와 베트남 국립호찌민인문사회과학대(총장 보 반 샌)가 공동으로 설립한 ‘호찌민 세종학당’이 한국웅변인협회 베트남지부와 공동으로 ‘제1회 베트남 웅변대회 및 K-Speech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22일 오후 1시(현지 시각) 호찌민 국립인문사회과학대학 대강당에서 열린 웅변대회에는 학교와 한국어 교육기관에서 예선을 거친 한국학교 초·중·고 학생 9명, 베트남대학 한국학과 학생 9명, 베트남 한국어교육센터 학생 4명 등 22명이 한국어와 스피치 능력을 겨뤘다.

그 결과 한국학교 11학년 강예슬 학생과 호찌민 인사대 한국학과 4년 응웬 티 응옥 뀐(Nguyen Thi Ngoc Quyen) 학생, 호찌민 세종학당 마이 김 응옥(Mai Kim Ngoc)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베 두 나라의 우호증진과 경제협력을 위해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베트남에 보급하고, 제18회 세계한국어 웅변대회에 베트남을 대표해 출전할 대표연사를 선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상 수상자 3명은 오는 7월 19일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에 베트남 대표로 참가한다.

조선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전파를 위해 차별화된 문화 행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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