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로 정보소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연극제에서 학생들은 총감독 박병도 교수와 작가 김정수 교수 등의 지도 아래 '종이새'를 공연한다.
공연은 2일 오후 7시 30분 첫 공연을 시작으로 3일 오후 4시, 7시에 각각 열린다.
'종이새'는 일제 말과 해방공간이라는 역사적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형식이다. 과거 역사적 사건이 현대에 어떤 상처로 남아있는지를 바라보고 있는 작품으로 '한지'라는 전통적 소재와 '기다림'이라는 대표적인 한국적 정서를 바탕으로 순수한 사랑과 기다림의 미학을 녹여내고 있다.
한편 '젊은연극제'는 한국대학 연극학과 교수협의회가 매년 개최하는 것으로 전국 대학 연극 관련학과 학생들이 만드는 국내 최대의 연극 축제다. 참가 대학 간의 교류를 통해 예술교육의 발전과 공연예술 현장에서의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실제적인 교육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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