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언어평가연구 학술대회 한국서 첫 개최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6-28 17: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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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언어교육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공동 주최

언어평가 분야의 학술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적인 학술 행사인 국제 언어평가연구 학술대회(LTRC : Language Testing Research Colloquium)가 오늘 7월 1일부터 5일까지 국내 최초로 서울대학교(총장 오연천)에서 열린다.


국제 언어평가연구 학술대회는 국제언어평가학회(ILTA, 회장 댄 더글라스)의 연례 학술대회로 북미, 유럽, 아시아를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금년 대회는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서울대 언어교육원(원장 정상준)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태제)과 함께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한다.


학술대회의 주제는 '진단적 언어평가와 언어평가의 책무성'이다. 1일부터 2일까지는 서울대에서 열리는 언어평가 및 심리측정 관련 5개의 워크숍으로 시작되며 3일부터는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영어 말하기 및 쓰기 평가 문항 및 채점기준의 개발 및 타당도 검증 ▲채점자 신뢰도 확보 ▲자동채점 기술 ▲인터넷 기반 시험의 구축 및 운영 ▲인지진단 모형에 기반을 둔 언어평가 ▲언어평가의 환류효과 및 바람직한 외국어 평가정책 등 최근의 세계적인 연구 추세를 반영하는 수준 높은 논문들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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