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교수는 '한국독일사학회'의 창립 멤버로 학회지인 '독일연구 – 역사·사회·문화'의 창간에 기여했다. 창립 이후에는 수년간 독일사학회 연구이사, 편집이사, 편집위원장 등으로 활동해 왔다.
독일의 사회민주주의 노동운동사와 과거사 청산에 관한 다양한 논문을 발표해온 이 교수는 특히 '한국현대사 속의 독일사 연구 50년 – 비판적 성찰'(서양사론, 2007년)이라는 논문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국에서 독일사 연구가 가지는 의미를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적절하게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한국독일사학회는 지난 2001년 창립됐으며 한국과 독일의 근현대 역사적 경험이 지니는 유사성에 주목했다. 특히 급속한 산업화와 독재, 나아가 냉전과 분단 극복, 과거사 청산, 역사교과서를 둘러싼 관련국 협력 등에 관해 국제학술 대회를 개최하며 한국사 연구자들과 공동 연구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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