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국내 대학 최초 정신건강센터 개소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7-12 15:53:45
  • -
  • +
  • 인쇄
전문상담팀 무료 운영… 중독, 우울 등 집중 관리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 학생과 구성원들의 정신 건강을 책임질 ‘행복드림센터(센터장 윤명숙 교수)’가 12일 오후 2시 사범대 본관 교수회의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거석 총장을 비롯해 정항근 부총장 등 전북대 보직자들과 전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정혜정 센터장을 비롯해 전북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성폭력예방치료센터, 조우심리상담센터, 마음의평화 정신건강의학과 등 협약 기관 및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 대학에 설치된 정신건강센터인 ‘행복드림센터’는 정신 건강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들의 정신적 복지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를 위해 센터에는 정신건강전문가를 상시 배치하고 임상자문위원회, 전문 상담팀을 구성해 폭력 및 음주문제를 비롯해 게임중독 및 각종 중독문제, 우울, 스트레스의 문제에 대한 개인 및 집단상담, 자살 등 정신건강 고위험군 대상자에 대한 집중 사례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방 교육 및 연구사업, 지자체와 지역의 정신건강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성 등을 통해 관련 분야 우수인재 양성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사업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모든 상담은 예약제(전화 219-5301~3, 이메일 happycenter@jbnu.ac.kr)로 운영되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북대, 인도·아프리카 12개大와 국제협정 체결
전북대, 전북도시가스-서해도시가스-미래엔과 협약 체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