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아시아문화기획 전문인력양성 사업' 수행

박초아 | cho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7-22 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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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쥬스컴퍼니와 컨소시엄 구성… 3억 3000만 원 규모로 사업 수행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 산학협력단은 광주문화재단, 쥬스컴퍼니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비 3억 3000만 원 규모의 '아시아문화기획 전문인력양성 위탁운영사업'을 수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문화도시에서 활동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아시아문화아카데미(ACA) 개관을 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전남대는 문화행정기관, 행정실무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의 문화역량을 결집하고 전당사업과 지역사업을 연계함으로써 ACA의 가장 현실적인 시뮬레이션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부각돼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전남대는 오는 8월 중 국내외 문화기획자 30명을 선발, 9월부터 14주 일정으로 아시아문화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현장 실무능력 제고와 실질적 결과물 도출을 위해 '4클래스(Class)+1특별 워크숍(Special Workshop)' 형태로 운영된다.


4클래스(Class)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이해와 전당 개관 실무능력 증진을 도모하는 공통 강좌 △아시아문화를 콘텐츠화하는 문화지식코디네이터 양성 Lab △문화와 일상공간을 융합하는 공간문화디자이너 양성 Lab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예술소통 기획가 양성 Lab으로 구성돼 있다. 특별 워크숍은 '아시아문화전당에 적합한 한국형 문화ODA(공적개발원조)모델 개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컨소시엄 총괄디렉터를 맡은 전남대 이무용 교수(문화전문대학원)는 "이 사업은 글로컬(glocal)을 기반으로 한 전당 개관 준비와 전문인력 양성 시스템 구축을 위한 것으로 관‧산‧학이 협력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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