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헌건설(주) 김정수 대표이사, 목원대 신학관 복원기금 2000만 원 기탁

박초아 | cho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8-13 14: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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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에 이어 두번째

명헌건설(주) 김정수 대표이사는 13일 목원대학교(총장 김원배)를 찾아 김원배 총장에게 '구(舊) 신학관' 복원 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2011년 김 대표이사가 1000만 원을 전달한 데 이어 두번째다.

목원대 무역학과 80학번인 김정수 대표는 "신학관 복원공사를 진행하면서 나의 모교 교정이라는 마음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모교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었고 후배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복원공사가 잘 마무리돼 신학 학문의 상징적인 건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목원대는 김 대표이사가 기탁한 기금으로 오는 9월에 완공되는 신학관 앞에 잔디를 심어 자유의 광장을 복원하기로 했다.


충남 공주시 계룡면에 위치한 명헌건설(주)은 1994년 12월에 설립됐다. 문화재 보수 및 단청, 문화재 조경공사, 건축, 토목, 조경공사업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건실한 건설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문화재 복원공사 전문업체로 3년 전 방화로 소실된 국보 1호인 '숭례문 복구 및 성곽 복원공사'를 맡아 국내의 대표적 전통 장인들인 신응수 대목장, 이재순 석장, 이의상 석장, 홍창원 단청장 등 전문가들과 함께 복원공사를 주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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