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구제역 예방 백신 상용화 전망"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8-21 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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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가축질병’ 국제심포지엄 개최

전 세계가 구제역과 조류독감 등 가축질병에 따른 각종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이들 가축질병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건국대학교 생명특성화대학(학장 김은수)은 지난 20일 교내 더클래식500에서 '구제역을 중심으로 한 가축질병 대응 방안 모색'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표적인 가축질병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구제역 바이러스’의 현황과 연구 결과가 발표됐고, 그 대책으로 백신 개발과 항바이러스제 개발 방법이 논의됐다.


서정향 건국대 교수가 '구제역 발병 역사와 현황 발표'에 나섰고, 박종현 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관이 '구제역 백신 개발 동향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박 연구관은 “구제역 백신에 대한 기술적 완성도가 높아 대량 생산 인프라만 갖춰진다면, 2016년쯤에는 국산 구제역 예방 백신이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린우 건국대 교수가 '구제역 바이러스 캡시드 단백질의 구조 연구 현황'에 대해 발표했고 중국 질병관리본부의 징위안 카오 교수의 백신개발과정이 소개됐다.


로저 콘버그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는 구제역 바이러스 증식의 핵심인 ‘RNA 중합효소’를 타깃으로 하는 항바이러스제 개발에 관한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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