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출신, 중국 내 명문대 교수로 임용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8-23 10: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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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사통합과정서 조경학 전공한 반상 씨, 조경학과 박사과정 졸업한 서환 씨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에서 유학 생활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간 유학생이 중국의 명문대 교수로 임용돼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2013학년도 가을 학위수여식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중국인 유학생 출신 반상(28)과 서환(29) 씨.

지난 2009년 동국대 경주캠퍼스 일반대학원 조경학과 석박사통합과정에 입학한 반상 박사는 ‘고도경주의 역사문화경관 가치평가를 통한 보존 및 활용 방안’으로 지난 19일 가을 학위수여식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중국 사천성의 사천농업대학 조경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또 2010년 동 대학원 조경학과 박사과정에 입학한 서환 박사는 ‘세계문화유산의 효과적 관리를 위한 평가체계의 구축 및 개선 방안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중국 강소성의 강소사범대학 조경학과 교수로 임용돼 교단에 선다.

두 유학생을 지도했던 강태호 조경학과 교수는 “한국에서 조경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중국 대학교수로 임용된 사례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세 번째”라며 “이번 대학 교수 임용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중국 대학과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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