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세계 선(禪) 센터’ 설립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8-25 11: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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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관 4층 선수련실, 다도실 등 200평 규모… 외국인 유학생 등에 한국문화체험 명상 힐링
동명대학교(총장 설동근)는 세계 선(禪) 센터를 건립해 빠르면 9월 하순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이 대학 동명관 4층에 선수련실 430㎡(130평), 다도실 66.1㎡(20평), 탈의실 등을 갖춘 661.㎡(200평)규모이며, 선원장에는 현재 수진 스님이 내정됐다. 총장직속기구로 운영될 예정이다.
해인정사 주지 수진 스님은 “동명대는 불교도시 부산에서 유일하게 불교문화학과가 있고, 이번에 조성되는 세계선센터는 그래서 더욱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젊은 시절 접한 불교는 평생의 나침반이 될 수 있기에 캠퍼스를 통해 동명대와 인연 있는 전 세계의 학생, 교수, 종교지도자들이 한국불교를 배우게 되는 열린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동근 총장은 “동명대와 인연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공간,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한국불교를 체험할 수 있는 선체험 공간, 명상 힐링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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