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원대 신학과 1회 출신인 김 목사는 “목원사랑을 많이 받았고 목회하면서도 항상 마음속에 고마움을 갖고 있다”며 “동문으로서 신학관 복원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감리교학원 이사를 역임했으며 윌리엄 쇼우(한국명 서위렴) 기념재단 이사를 맡아 목원대 채플 앞에 ‘미국해군대위 故 서위렴 2세 전사 기념비’를 세우는 등 목원대의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김 총장은 이 자리에서 “모교를 위해 복원기금기탁에 감사드리며 복원공사를 잘 마무리해 많은 동문들에게 목원 역사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목사님의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교훈으로 삼아 대학발전에 힘쓰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목원대는 정통성 회복운동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각계를 대상으로 신학관 복원 모금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19억여 원의 발전기금을 모아 지난 1월 말부터 구 신학관 복원 공사에 착수했다. 오는 8월말 완공되는 ‘구(舊) 신학관’에는 복원 후에 ‘역사박물관’과 ‘감리교 역사자료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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