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서명석 교수,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8-29 10: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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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 및 통계 기법을 이용한 상세 기후변화 정보 생산 기술 개발'

공주대학교 서명석 대기과학과 교수가 기상청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역학 및 통계 기법을 이용한 상세 기후변화 정보 생산 기술 개발'이 미래창조과학부와 KISTEP에서 주관하는 '2012년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

29일 공주대에 따르면 이 연구에서는 최근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에서 제안한 새로운 기후변화 시나리오(RCP4.5, RCP8.5)를 활용한 전구 및 4개의 지역기후모델(역학적 상세화)로 한반도에서의 현재 기후 및 미래 기후변화 정보(12.5km 수준)를 생산했다.

또한 상세지역기후 특성을 결정짓는 고해상도 지리정보(고도, 해양도, 지향면 등)를 복합적으로 활용하는 통계적 상세화 기법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농업, 방재 및 수문 등 기후변화 영향평가 분야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의 고해상도(1km) 기후변화정보를 생산해 응용연구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현재 지역기후모델들이 갖는 근본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편의보정, 결정론적/확률론적 앙상블 기법 개발로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 변화에 대한 제공정보의 상세화 및 신뢰수준을 향상시켰다. 이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에서의 효율적인 기후변화 적응 및 완화정책의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연구에는 공주대 김맹기·김찬수 교수, IPCC 이회성 부의장, 서울대 이동규 교수, 연세대 홍성유 교수, 부산대 안중배 교수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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