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4.9%의 취업률은 이 대학이 속해 있는 ‘다’그룹(졸업자 1000명 미만)에서 전국 1위이며 동시에 330여 개 전국의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을 모두 포함하는 ‘가~라’그룹 전체에서도 가장 높은 취업률이다.
한국승강기대는 지난 2010년 개교해 2012년 1회 졸업생 취업률 85.9%를 기록하면서, ‘취업명문대학’으로의 비전을 선보였다. 올해는 취업률 94.9%를 달성하면서 교육부의 ‘대학 특성화정책’이 추구하는 바를 롤모델로 보여주는 사례가 되고 있다.
특히 이 대학은 졸업생 대부분이 전공과 연계된 승강기 산업체로 취업했으며 현대엘리베이터, 삼성에버랜드빌딩사업부, 오티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미쓰비시엘리베이터 등 승강기 산업계 공기업과 대기업, 외국계 기업에 70% 정도가 취업해 ‘취업의 질’ 측면에서도 손색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졸업생 중 싱가폴 소재 오티스로 2명이 정규직으로 취업했는데, 오티스의 스칼라십 제도에 의한 배려로 야간 대학에까지 진학하는 등 취업과 유학 기회를 동시에 갖기도 했다.
이경걸 취업정보센터장은 "세계 유일의 승강기 대학인만큼 해외에서의 기술인력 수요가 많다"면서 "해외에서 생활을 경험이 있거나 해외에서 학습하고 귀국한 학생은 승강기 기술을 배워 해외취업할 수 있는 가능성이 대단히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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