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모심·채움·나눔 실천하는 글로벌 인재양성, 경민대"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9-02 17: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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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입시 주목받는 전문대]경민대학교

섬김·모심·채움·나눔을 실천하는
글로벌 인재양성, 경민대학교


효·충 인성교육 브랜드로 취업률 매년 상승세



2014학년도 전문대 입시가 시작되는 9월, 전문대 입학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대학생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대학저널은 올해 전문대 입학을 준비하면서 대학과 학과 선택을 위해 치열한 정보전을 치르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전문대학을 선정해 소개한다. 이번 호에서는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민대학교를 알아보고 입학정보도 듣는다.


수도권 대학의 강점… 대규모 투자 교육환경 뛰어나


경민대는 서울 도봉구와 노원구 경계에 있는 의정부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북부지역과 경기북부 지역 학생들이 선호하는 편리한 교통편으로 지하철과 스쿨버스 통학이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1,7호선 도봉산역에서 학교까지 운행하는 스쿨버스가 무료로 전환돼 학생들의 통학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일산과 고양 방면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스쿨버스도 증편됐다. 또 경기도와 강원지역 등 지방 유학생들이 많은 실정을 고려해 200여 실 규모의 대학기숙사도 완비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시설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대규모 시설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것도 이 대학의 강점이다. 효행관, 충의관, 예의관, 소석관, 창업관, 승태웰빙센터(승태관)의 6개 메인 강의동과 기숙사를 포함해 7개의 부속건물을 갖추고 있다.


특히 2012년 10월 골프연습장과 강의실, 학생복지시설을 갖춘 지상 6층 규모의 승태관과 운동장이 완공되면서 대학 캠퍼스가 30% 가량 넓어졌고, 이로 인해 규모와 시설 면에서 서울경기지역 전문대학 중 손 꼽히는 캠퍼스를 구축하게 됐다. 2007년 건축된 창업 궁전은 경기북부 최대의 창업보육센터로 현재 50여 개 벤처기업이 입주해 활발히 운영되는 등 기업과 대학의 산학협력모델이 되고 있다.


전문대학 넘어선 대학 교육…무경력 학사학위과정 교육부 인가


경민대는 캠퍼스 외형뿐 아니라 내실 면에서도 큰 발전을 이루고 있다. 전체 27개 학과 중 3년제 8개과와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전공심화과정 20개 학과를 개설하고 있다. 특히 2012년에는 산업체 경력 없이도 3,4학년 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는 ‘무경력 학사학위과정’의 교육부 인가를 받아 전문대학을 넘어서는 대학 기관으로 거듭나게 됐다. 현재 산업체 경력 없이 진학 가능한 19개 학과와 유경력 학사학위과정 1개 학과를 개설하고 있다.


27개 학과는 인터넷정보과, 정보통신과, 건축인테리어과, 간호과, 보건행정과, 뷰티스킨케어과, 유아교육과, 아동보육과, 아동미술과, 독서문화콘텐츠과, 사회복지과, 호텔외식조리과, 호텔관광경영과, 항공서비스과, 세무회계과, e-비즈니스경영과, 소방행정과, 공공행정과(경찰행정, 자치행정), 효충사관과, 뮤지컬연기과, 실용음악과, 디지털영상과, 레져스포츠과, 태권도외교과, 시각디자인과, 카툰애니메이션과, 가구인테리어디자인과로 2014학년도에 일반과정과 산업체과정, 전공심화 학위과정 신입생을 선발한다.


‘효·충 인성교육’ 효과… 산업체 인사담당자들이 인정


경민대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효충 인성교육’이다. 많은 산업체 인사담당자들이 전문기술을 갖춘 인재 못지않게 기업구성원 간의 단합과 조화될 수 있는 인성을 갖춘 인재들을 선호함에 따라 40여 년 지속해 온 경민의 인성교육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경민대의 효충 인성 교육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뿐만 아니라 사회운동으로서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민대는 그동안 의정부 효시화 운동, 육군간부 효충지도사 양성, 동두천교육지원청 학교폭력예방 인성교육, 주한미군 한국문화역사강좌 헤드스타터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효충문화 확산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로벌교육에서는 외형보다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하고 있다. 토익캠프를 운영하면서 매년 50명의 해외연수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해외대학과의 교류 역시 전공별로 맞춤 교류가 특징. 현재 미국 유타주립대, 필리핀 엥겔레스대, 중국 해양대, 양주대, 심양건축대, 대만 용화대 등 해외 유수 대학들과 어학연수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장 인기가 높은 학과는 개설 첫해 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간호과. 지역 14개 병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현장실습 등 다양한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효충사관과는 대학의 설립이념에 근거해 개설한 학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부사관 양성 학과로 보면 된다. 개설 첫 해 졸업생 전원이 부사관에 합격했고 3사관학교 합격생을 배출한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육군본부로부터 교육성과를 인정받아 군장학생 선발 가산점을 부여받고 있고 대부분의 재학생들이 군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태권도외교과는 4년제 체육대학에 견줄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전문대학 최초로 대학 태권도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대회 우승과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는 등 대학 태권도의 강자다. 특히 선수활동은 물론 한류를 통한 글로벌 진출도 늘면서 태권도 지도자, 문화 레져스포츠 마케팅 분야 등 진출 분야가 넓다. 2012년 개설된 항공서비스과는 실제와 똑같은 항공기 실습실 등 대규모 시설투자가 이뤄졌으며 오랜 현장 실무경력을 갖춘 교수진의 열정으로 단기간 큰 성과를 이룬학과다. 학과 개설 2년이 채 안되어 졸업예정자 절반 이상이 국내외 대형 항공사와 신라·하얏트 등 특급호텔과 외국계 기업에 합격했다. 이밖에 유아교육과, 사회복지과, 건축계열, 관광호텔계열 등이 높은 취업률로 주목을 받고 있다.



INTERVIEW 이병석 경민대학교 교무지원처장


“수시 학생부 100%, 정시 수능50%+학생부50%”


경민대에 대한 간략한 소개말씀 부탁드립니다.


“경민대학교는 ‘교육은 제2의 독립운동이다’라는 설립이념 아래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과 부모를 섬기는효도를 통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민족을 위해 땀흘리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는 민족의 지도자를 길러내기 위해 1992년 경기도 의정부시에 설립되었습니다. 사람을 키우는 대학! 사회와 함께하는 대학! 21세기 최고의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경기북부 교육의 메카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경민대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신앙교육과 효충 교육을 근간으로 인간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 전인교육에 정성을 쏟고 인성 강화를 강조하는 경민학원의 교육방침이 대학이 가진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은 진부해 보일지 모르지만 ‘인간이 된 후에 학문이다’라고 가르치고 있는 경민의 슬로건이야말로 퇴로를 잃고 궁지에 몰린 이 시대 교육 현장에 필요한 사교가 아닐까 싶습니다. 학생들의 자존감 고양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인 점도 경민학원만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014학년도 신입생 모집과 관련해 특이사항이 있나요.


“2014학년도에는 간호과가 30명에서 60명으로, 아동보육과가 40명에서 60명으로 모집정원이 늘어났습니다. 또 자치행정과와 경찰행정과가 공공행정과 소속 전공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전년도에 면접고사를 시행했던 가구인테리어디자인과가 2014학년도부터는 수시모집에서 내신성적 100%로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학생선발 방식은 어떤가요.


“수시모집에서는 대부분의 학과가 내신성적(1,2학년 4개 학기 중 등급평균이 우수한 2개 학기 전체과목 등급) 100%를 반영하고, 정시모집에서는 수능 50%(2개 영역 등급)와 내신 50%를 반영해 선발합니다. 특히 간호과는 수시와 정시모집 모두 수능 최저등급을 반영해 선발하므로 유의해 지원해야 합니다. 뮤지컬연기과, 실용음악과, 태권도외교과, 레져스포츠과, 카툰애니메이션과는 실기고사를 치르고, 효충사관과와 항공서비스과는 면접고사를 시행합니다.”


올해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조언할 말씀이 있다면.


“올해는 첫 선택형 수능 도입으로 수능최저학력 기준의 종류가 1만여 개에 달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혼란이 예상되는 만큼 각 대학별 입시 요강을 꼼꼼히 확인해 입시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경민대도 간호과는 수시와 정시모집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므로 지원자는 특별히 유의해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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