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오염수 유출에 따른 수산물 안전성을 점검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 수산과학대학은 오는 10일 대연캠퍼스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우리 수산물 안전한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부경대 수산과학대학과 하태경 국회의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립수산과학원 등이 주관하고 해양수산부, 수협중앙회 등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하태경 국회의원, 이종구 수협중앙회장, 김성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부경대 장영수 수산과학대학장을 좌장을 맡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영향’을 주제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김용재 실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또 △한국근해 해수중 방사성물질 모니터링 현황 및 강화계획(국립수산과학원 서영상 박사), △수입수산물 안전관리(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임남철 과장), △우리나라 인근 해양 분포 어종 특성과 안전성(부경대 박원규·김진구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주제발표에 이은 토론에는 해양수산부 방태진 수산정책국장, 김임권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장, 수협중앙회 경제사업부 공노성 이사, 수산경영인연합회 임정수 사무총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정명생 본부장,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지영애 청장, 국립수산과학원 이동우 박사, 부경대 서효진 교수 등이 참여한다.
토론이 끝나는 오후 4시부터는 연근해 대표어종인 오징어와 고등어 요리를 심포지엄 참석자에게 선보이는 수산물 시식회가 있을 예정이다.
장영수 학장은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의 주변국 확산으로 오염수의 잠재적 영향권에 있는 우리 국민의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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