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설립자인 백남(白南) 김연준 박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제1회 백남상에 박희재 서울대 교수와 작곡가 박영희 씨(전 독일 브레멘국립예술대 교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선정됐다.
공학상 부문 수장자인 박 교수는 초정밀 LCD 측정기술을 사업화하는 데 성공, 세계 최초로 ‘LCD 패턴 나노미터 양산(量産) 측정 장비’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대학실험실 1호 벤처기업인 에스엔유프리시젼을 설립했다.
작곡가인 박영희 전 브레멘국립예술대 교수는 40여 년간 유럽에서 활동하며 한국인의 정신이 깃든 세계적인 작품을 다수 발표한 공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현대음악연구소와 전자음악스튜디오를 설립해 세계적인 후학 양성에도 기여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2002 한일 월드컵기념 세계아동 평화축제를 개최했고, 국내 최초로 우편을 통한 기금모금 시작 등을 통해 모은 기금을 제3세계에 보내고 어린이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6일 한양대 HIT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