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진전문대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교내에서 전시회와 발표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재학생들의 아이디어로 구현된 작품 1200여 점이 전시된다.
그중 컴퓨터정보계열 스마트휴먼인터페이스팀은 '스마트 수화교육 시스템'을 전시한다. 이 시스템은 시중에서 구하기 쉬운 카메라(Kinect)로 수화 동작을 인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쉽게 수화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수화통역사를 파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수화통역사 실시간파견 관리시스템은 스마트 폰 또는 일반 PC를 이용해 손쉽게 수화 통역사를 센터로 요청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처리/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휴먼인터페이스팀의 손경원 씨는 "기존에 개발된 관련 소프트웨어들은 모두 비장애인 중심이지만 사회적 소외 계층에 있는 장애인 시선에 맞춰 개발했다"며 "프로젝트 완성도를 더욱 높여 장애인 교육기관과 특수학교, 수화학원 등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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