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학생들, 국제광고제에서 상 휩쓸어

박초아 | cho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10-22 18: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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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광고동아리 'RUN'에서 수상팀 배출

한림대학교(총장 노건일) 학생들이 국제광고제에 출전해 상을 휩쓸며 두각을 나타냈다.


수상자들은 모두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광고홍보전공 학술광고동아리 'RUN(런)'에서 배출됐다.


학생들은 '제43회 미국 크리에이티비티 국제광고제(CREATIVITY INTERNATIONAL AWARDS)'의 인쇄디자인 부문에서 금상 1개, 은상 2개 등 총 3개의 상을 수상했다.


김주형, 김진우, 오창훈 팀은 초코바 '킷캣(kitkat)'의 소구점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잡지광고로 금상을 받았다. 책을 보는 이들이 책갈피 대신 책 모퉁이를 접어 놓는 행동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앞면에는 수학 문제가 나열돼 있고 모퉁이를 접은 면에는 킷캣의 슬로건 'have a break, have a kitkat(잠깐 쉬고 킷캣을 먹자)'이 나오게 제작한 것.


은상을 수상한 손솔아, 임성희, 오가영, 조선영, 나용환 씨는 탈모방지샴푸 '려'의 펌프용기 입구에 여러 개 구멍을 뚫어 내용물을 사용할 때 두피에서 머리카락이 나오는 것처럼 표현한 패키지디자인으로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다른 은상 수상팀 이수지, 박효민, 정경은, 이은지, 이소연 씨는 전자책 서비스 전용 단말기인 '킨들(kindle)'을 '종이처럼 눈에 편안하다'라는 특징을 부각시킨 매체 활용 아이디어로 상을 받았다.


'RUN'의 회장인 손솔아 씨는 "평소 동아리 모임시간에 전공 수업시간에서 배운 이론과 실습을 활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손영석 지도교수님 아래 국제공모전 정보들과 조언을 받고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배를 초청해 크리에이티브, 발성법, 프리젠테이션 특강을 진행하며 실력을 쌓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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