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프로야구 입단 선수들 모교에 발전기금 전달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10-30 17: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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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총장기 야구대회’서 3천3백만 원 기부

▲ 프로야구팀 입단이 확정된 동아대 야구선수들이 발전기금 전달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최근 프로야구팀 입단이 확정된 최영환(한화이글스 투수), 안승한(KT위즈 포수), 김광영(넥센히어로즈 외야수) 선수가 모교인 동아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안 선수 등은 30일 오전 9시 30분 구덕야구장에서 열린 ‘제1회 총장기 야구대회’를 찾아 학교 측에 발전기금 3천3백만 원을 전달했다.


안 선수는 “졸업을 앞두고 좋은 소식을 들려줄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4년 동안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었다. 적은 금액이지만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 속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동아대 한석정 부총장은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통해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자랑스러운데 이렇게 발전기금까지 전달해줘 너무나 고맙다”며, “앞으로 더욱 정진해 대한민국 야구사에 전설로 남을 훌륭한 선수들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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