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고분자·나노공학과 20주년 기념행사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11-01 16: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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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 발전기금 1000만 원 기탁도 이뤄져

전북대학교 고분자·나노공학과가 1일 학과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새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삼성문화회관 영빈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서거석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과 학과 창립에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이종문 명예교수, 나창운 학과장 등 교수 및 학생, 동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교수들이 마음을 모아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고분자·나노공학과는 학부 과정과 2년 이상의 대학원 과정을 통해 입학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부품 소재(IT, BT, NT), 의용생체공학(BT), LCD디스플레이(IT), 신재생에너지(ET) 등 다양한 학문 분야를 가르치고 있다.

또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문을 가르치기 위해 교수 채용 시 출신과 전공이 겹치지 않게 하고 있고, 대학원생 전원과 학부생 4명 중 1명에게 등록금과 생활비도 지원하며, 50% 이상의 수업을 영어 강의로 진행한다.

나창운 학과장은 “매년 교수 1인당 평균 1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고, 지난 2011년에는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WCU) 육성사업 대형과제에 선정돼 50명 정원의 대학원 과정 ‘BIN 융합공학과’도 운영하는 등 최고의 연구 경쟁력을 자랑한다”며 “우리 고분자·나노공학과는 20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강의와 연구에 전력을 기울인 결과 국내 최고 학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분자·나노공학과는 최근 발표된 BK21 플러스 글로벌인재양성사업에도 선정돼 7년간 최대 75억 원의 국고 지원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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