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영진전문대학(총장 최재영)을 찾은 나승연 전(全)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대변인의 얘기다.
나승연 전 대변인(오라티오 대표)은 이날 영진전문대 국제세미나실에서 재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에 나섰다. 그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하면서 겪었던 뒷얘기들을 풀어놓았다.
유치와 관련해 평가단의 이목이 집중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노하우도 학생들에게 전했다. 나 전 대변인은 “청중이 듣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들은 누구인지 그리고 메시지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답하다 보면 청중에게 잘 맞는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프레젠테이션은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데 청중들의 집중력이 흐려질 때쯤 새로운 형태의 발표 자료를 활용하면 효과가 배가된다고 소개했다.
“여기에 더해 감동을 주는 발표로 프레젠테이션의 처음과 끝에 감동적인 요소를 가미한다면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이 될 수 있다”며 “진정한 소통, 커뮤니케이션은‘나눔’이라며 실수 없이 유창하고 완벽한 발표에 앞서 발표자와 청중이 하나 되는 즉, 발표와 경청이 조화로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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