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소영 교수와 전혜원 교수는 지난 9일 꽃동네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니기타-세이료대학교 간호학과와의 공동연구 진행을 위해 대한항공편 일본행 비행기를 탔다. 일본으로 가던 도중 호흡곤란으로 정신을 잃은 20대 일본인 남성 승객을 보게 됐다. 이 모습을 본 두 교수는 응급환자 발생으로 다급해 하고 있던 승무원들에게 의료자격 소지자임을 밝히고 자원해 응급조치를 취했다.
두 교수의 침착하고 빠른 응급조치 덕분에 환자는 긴박했던 위급상황에서 벗어나고 정상으로 회복됐다고 전해졌다.
대한항공(사장 지창훈)은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신속하고 헌신적인 조치를 취해주셔서 환자승객을 포함한 모든 승객이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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