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에 호남권 최초 명예영사관 개관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11-27 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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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양철호 교수 주한 스웨덴 명예영사 임명

동신대학교(총장 김필식) 내에 호남지역 최초의 명예 영사관이 개관할 예정으로 알려져 화제다.

주한 스웨덴 명예영사관은 현재 부산, 대구, 대전에 설치돼 있으며 호남권에서는 이번에 처음 문을 연다.

라스 다니엘손 주한 스웨덴 대사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30분 동신대를 방문해 양철호 교수에게 명예영사 임명장을 전달하고, 보건복지1관 101호에 주한 스웨덴 명예영사관 현판을 달 계획이다.

양 교수는 최근 칼 16세 구스타프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주한 스웨덴 명예영사로 임명받고, 우리 정부의 아그레망을 거쳐 지난 18일 외교부의 인가를 받았다.

현재 국내에는 104개국 128명의 명예영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호남에 명예영사관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명예영사관 개관을 계기로 향후 광주·전남·전북지역도 외국과의 교류가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동신대 관계자는 “명예영사관은 관할 지역과 해당국 간의 경제·문화 교류 증진과 자국민 여행자 보호를 통해 두 나라 간 우호 협력 증진에 기여하게 된다”며 “특히 양 교수는 사회복지 전공 교수로서 복지 선진국인 스웨덴과의 교류를 통해 국내 사회복지 분야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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