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 개그맨 이동우, 실명 극복한 감동스토리 공개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11-27 16: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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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삶, 그리고 사랑’ 주제로 강연

잘 나가는 개그맨에서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완전히 시력을 잃은 개그맨 이동우(43) 씨가 지난 26일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 경건관에서 ‘도전, 삶,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씨는 강연 중간중간 웃음을 섞어가며 5년 동안 서서히 나빠지던 시력을 완전히 잃은 후 이를 극복하는 감동스토리를 공개했다.

이 씨는 “극한 상황 속에서도 희망과 목표를 가지고 극복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면서 희망을 가졌으면 한다”며 “내년에는 ‘내 마음의 슈퍼맨’이라는 연극도 무대에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씨는 최근 ‘2013 ITU 통영 트라이애슬론 월드컵’에 참가해 완주하고 재즈 앨범을 발매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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