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대학교는 ‘대학 3.0’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대학 1.0’은 강의를 잘하는 대학으로 기존 지성 중심의 대학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대학 2.0’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대학으로 많은 대학들이 이런 대학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나아가 ‘대학 3.0’은 영혼과 철학이 있는 대학입니다.
이러한 대학이 바로 미래 사회의 선도적 대학이 될 것입니다. 가톨릭대학교는 다툼과 분열 대신 소통과 화합을 주도하여 서로 믿고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사회를 건설할 인재를 키우는 대학, 즉 영혼과 철학을 지닌 대학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간 존중의 정신에 바탕을 두고 통합과 소통의 가치를 추구하는 가톨릭 교육 브랜드는 가톨릭대학교를 다른 대학과 차별화시키는 가장 큰 강점입니다.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재는 똑똑한 두뇌를 가졌으나 투쟁적인 인재가 아닙니다. 우리 사회에는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전문 지식인으로서 화해하고 용서하고 통합하고 소통할 줄 아는 인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윤리적 리더 육성 프로그램(ELP, Ethical Leaders Rearing Program)’은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을 지닌 윤리적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1~2학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졸업 때까지 교과영역과 비교과영역의 인성·문제해결능력 분야에서 일정 점수를 취득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LP의 성공적 운영에 힘입어 지난해 1학기에는 학생들의 인성, 영성, 창의력을 배양하고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한 ‘ELP(Ethical Leaders Path) 학부대학’을 출범시켰습니다.
ELP 학부대학은 그동안 분산되어 운영된 교양교육담당기관을 통합해 운영함으로써, ‘인간존중’의 교육이념 아래 인성과 영성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이를 두루 갖춘 윤리적 리더를 배출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며, 산하에 ELP학부대학운영팀, 창의교육센터, 인성교육센터, 베나생(베풂·나눔·생명) 센터를 두고 교양교과목 및 프로그램, ELP 프로그램, 사회봉사 등 인성 및 교양교육과정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ELP 학부대학을 중심으로 윤리적 인재를 키우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특히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우리 사회는 지식과 능력만을 중시하던 추세에서 벗어나 탁월한 윤리의식을 갖추고 서로 배려하며 솔선수범하는 인재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간 존중 정신에 바탕을 두고 소통과 화합의 가치를 추구하는 가톨릭대학교가 바로 이러한 사회의 요구에 가장 부합하는 대학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톨릭대학교는 최근 중점 국책 사업인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 지원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을 모두 유치하여 수행하는 가운데 학생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실천적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모전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주도적 경험을 쌓아 성장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그 성과를 가시화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인바운드(Inbound)’ 국제화 전략을 통해 국내 캠퍼스에서 외국인 교수, 외국인 학생들과 어울려 생활하며 외국어와 국제적 감각을 습득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가장 빠르게 그리고 가장 바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톨릭대학교의 의미 있는 발전은 대외적 평판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바로 가톨릭대학교 미래의 주역입니다. 가톨릭대학교는 여러분이 잠재력을 일깨워 자유로운 상상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대학, 힘차게 도약하는 가톨릭대학교에서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소중한 인재로 성장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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