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부동산학 英왕립감정평가협 재인증 획득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12-10 1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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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학 졸업자 영국 감정평가사 등 5개 자격증 필기 면제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학부와 대학원이 영국 왕립감정평가협회로부터 교육과정 재인증을 받았다.


영국황가특허측량사협회(RICS: Royal Institution of Chartered Surveyors)는 최근 건국대 부동산학과 학부와 대학원에 대해 ▲감정평가사(VAL) ▲상업용 빌딩 및 주택 공인중개사(COM, RES) ▲컨설턴트(Management consultancy) ▲부동산 투자관리(Property finance & investment) 및 도시계획기사(Planning & development) 등 5가지 자격에 관한 교육과정 재인증을 허가했다.


영국 황가협회의 교육과정 인증을 받은 것은 국내 대학 중 건국대가 처음이며, 이 자격증은 영국연방 모든 국가에서 정부 공인 자격증으로 통용된다.


황가협회의 인증은 부동산학 교육과정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뤄졌으며 1년에 1차례 외부감사를 받고 연차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이에 따라 건국대 부동산학과는 2010년 첫 인증에 이어 향후 5년간 인증이 연장돼 건국대 부동산학 전공자는 졸업과 동시에 영국황가특허측량사협회의 5가지 자격증과 관련한 필기 시험을 완전 면제받는다. 최종 단계의 시험인 경력과 면접의 경우 10년 이상 경력자는 즉시 면접을 볼 수 있으며, 5년 미만 경력자는 2년의 실무, 5년 이상 10년 미만 경력자는 1년 간의 실무 경력을 쌓은 후에 면접시험을 신청할 수 있다.


건국대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글로벌화에 따라 해외 투자자의 국내 부동산 투자 및 국내 투자자와 기업의 해외 부동산 투자가 매년 급증하는 상황에서, 이번 영국 황가특허측량사협회의 교육과정 인증은 건국대의 교육과정과 커리큘럼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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