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제7대 총장임용후보자에 나의균 교수 선출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12-11 17: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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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순위인 권병로 후보와 함께 1월 9일 이전 교육부장관에게 추천

군산대학교 제7대 총장임용후보자로 기계자동차공학부 나의균(59) 교수가 선출됐다.

이날 선거는 11일 오전 9시 총장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의 무작위 추첨에 의해 구성된 내부위원 36명과 외부위원 12명 등 선거인단 48명의 투표로 진행됐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1차 투표에서는 전형원, 문창호, 유금록, 권병로, 나의균 등 5명의 후보가 선정됐고, 2차 투표에서는 전체 48표 중에서 권병로 후보가 11표, 나의균 교수가 21표를 얻었다. 1·2순위를 가리는 3차 결선투표에서는 나의균 후보가 32표를 얻어 15표를 얻은 권병로 후보를 제치고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로 선정됐다(기권 1표).

나 교수는 “최선을 다해서 군산대를 강하고 존재감있는 대학으로 만들겠다”며 “학생에게는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해 그 역량을 강화하고, 교수에게는 연구지원을 충분히 해 지역대학이 가지는 취약점을 보완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나 교수는 전북대에서 기계공학 학사 및 석·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조선해양기자재협의회 회장, 전북자동차기술원 이사, 한국공학교육인증원 공학교육인증 평가위원, 한국 원자력안전위원회 특별조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기계학회 호남지회 부회장, 한국자동차공학회 호남지부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 교수와 권 교수 2명은 총장임용후보자 추천을 위한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 검증을 위해 현 총장의 임기 만료 50일 전인 1월 9일 이전에 교육부장관에게 추천하게 된다.

제7대 군산대 총장의 임기는 2014년 3월 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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