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2014 산학·취업·창업 명문으로 더욱 비상"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12-31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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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동기유발프로그램, 산-학 융합 교과목 및 산-학클러스터교과목 등 내실 기해

동명대학교(총장 설동근)가 2014년에는 신입생 동기유발프로그램, 해외보부상 등 기존 차별화 시책들의 내실을 기해 산학·취업·창업 명문으로 비상한다는 계획이다.


동명대는 우선 신입생 동기유발프로그램을 올해 6개 학과 340명에서 내년에는 26개 학과 1200명으로 늘려 시행하기로 했다. 시행 기간도 개강직후에만 했던 것을 새해에는 ‘개강전 1주일과 개강직후 1주일’로 앞당기는 방식으로 변경해 더욱 밀도 있게 진행할 방침이다.


또 동명대는 ‘특허와 창업’ 과목 성적이수 통과자 전원의 아이디어에 대한 특허 또는 실용신안 출원에 나선다. ‘특허와 창업’ 과목은 산업체 전문가 등 외부인사가 기업 수요를 반영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100% 강의하는 대학 최초 산-학클러스터교과목이다.


철저한 수업관리와 성과도출 의무화 등을 시행한 이번 ‘특허와 창업’ 과목 성적이수 통과자 4명은 모두 자신들의 아이디어인 △다용도 샤프심(김성훈. 컴퓨터공학과 3) △멀티전기콘센트(이기열. 컴퓨터공학과 3) △이중방충망(박준제. 컴퓨터공학과 2) △교통표시판(김도원. 시각디자인학과 4) 등 총 8건에 대해 특허 또는 실용신안 출원 예정이다.


동명대는 이와 함께 산-학클러스터교과목의 두번째 시도로 임베디드 ‘AVR기반 PCB 설계 및 개발실무’를 내년 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0시간 진행하기로 했다.


동명대가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개설한 ‘산-학융합교과목’도 올해 28개학과 총 48과목을 시행한데 이어 내년에는 60과목 이상 규모로 대폭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재학생들이 가족회사 제품을 해외현지에 가져가 독자적으로 글로벌마케팅을 체험하는 태국보부상 활동도 달라진다.


김영부 동명대 창조융합센터장은 “2013년도 우수 태국보부상 학생을 2014년 3월부터 한 학기동안 현지 인턴십으로 파견해 보부상 선발대 활동을 겸하게 하는 등 준비를 더욱 일찍 내실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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