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학자가 국외에서 발행되는 SCI급 국제학술지의 편집책임자로 활동하는 사례는 많지 않다. 김경천 교수는 2013년에도 ‘Journal of Flow Visualization and Image Processing(미국 Begell House 출판사)’의 편집책임자로 임명돼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가 가시화관련 양대 국제학술지 모두에서 편집책임자로 활약함으로써, 부산대의 가시화 기술이 세계를 선도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한편, 가시화 기술이란 보이지 않는 현상이나 정보를 보이게 하는 기술로서, 다양한 학문 분야의 복합 기술이다. 이번에 김 교수가 편집책임을 맡은 ‘Journal of Visualization’은 1998년에 창간된 이래 세계 3대 학술전문 출판사인 미국 Springer 출판사에서 매년 4회 발간되고 있다. 주로 열 및 유동가시화 기술의 원리 및 응용에 관련된 논문과 정보가시화, 의료분야 가시화 및 영상처리기술에 대한 수준 높은 논문들을 출판하고 있다.
이 학술지는 창간 후 16년 동안 전 세계의 가시화 관련 과학자, 공학자, 및 산업체 종사자들에게 최신 가시화 연구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나노, 바이오 및 정보 융합기술 등 새로운 적용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 학술지의 편집진은 편집책임자 아래에 12명의 부편집자(Associate Editors)와 33명의 편집위원들(Editorial Board Members)로 구성돼 있으며, 전 세계에서 가시화 분야를 대표하는 석학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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