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새내기들 대학 생활 미리 엿본다"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1-15 10: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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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5일부터 2박3일 일정 새내기대학 실시

서울대학교(총장 오연천)가 오는 15일부터 '공감'과 '감동', '희망'을 테마로 하는 ‘2014학년도 새내기대학’을 개최한다.


강원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는 이번 새내기대학은 수시모집 합격생 2762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각 2박 3일 동안 진행된다. 또한 공모를 통해 선발된 재학생 100여 명이 새내기들의 멘토로 참여해 2박 3일간의 일정을 함께 한다.


신입생 3300여 명은 새내기대학에서 전공을 아우르는 동기간 토론과 팀 파워 프로그램, 서울대인 선포식, 각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정과 감동의 시간을 갖게 된다.


2012년 처음 실시된 새내기대학은 서울대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다양한 문화적·사회적 배경을 지닌 신입생들간에 단과대학(전공학과)의 구분이 없는 ‘수평적 네트워크’를 만들어주고,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실시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술 없는 새내기대학'을 처음 실시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기도 했다. 서울대는 올해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술 없이 운영함은 물론, 신입생들의 건강을 위해 모든 식사를 ‘저염 식단’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정시모집 합격자 등 570명을 대상으로 하는 새내기대학은 오는 2월 12~14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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