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지역 한약재의 안전성 확보에 '기여'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1-16 14: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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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함께하는 대학 특성화 사업 한약재품질관리센터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한약재품질관리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한약재품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된 이래 지역과 사회에 안전한 한약재를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약재품질검사기관은 국내 생산 및 유통 한약재에 대한 자가 품질 검사를 실시하거나 국외로부터 수입되는 한약재의 통관 검사를 실시하는 기관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철저한 현장실태조사 후 적합한 기관에 대해서만 지정하여 관련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가 한약재품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된 지는 이제 1년이 됐다.


한약재품질관리센터는 대구한의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수성캠퍼스 내에 전용 공간을 마련하고 고가의 첨단 분석기기들과 전문연구원 등의 인프라를 활용, 완벽한 품질검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대구광역시한의사회(회장 손창수, 손한의원 원장)와 함께 ‘메디시티청정한약사업’을 수행, 지역 내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에서 처방되는 탕약에 대한 안전성 검사도 지원하고 있다. 지역민들에게 제공되는 탕약의 품질이 안전하다는 결과를 제공해 처방약에 대한 불신을 제거하고 지역 내 한의원과 한방병원에서 품질이 우수한 한약재를 사용하고 있음을 확인시키기도 한다.

한약재품질관리센터 책임자인 정지욱 센터장은 “한약재품질검사기관은 영리를 목적으로 운영되나 기업과 다름이 없으나 우리 센터는 대학의 설립 취지와 운영 목적에 맞게 수익보다는 지역 내 한약재 생산자부터 한의원까지 보다 더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불어 한의학이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해 삶의 질 향상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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