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 회장 건국대에 장학금 5억원 기부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1-20 13:30:04
  • -
  • +
  • 인쇄
기존 장학금 포함 6억6700여 만 원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모교인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에 장학금 5억 원을 기부했다.


20일 건국대에 따르면 이 회장은 그동안 모교인 건국대 후학들을 위해 1억67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적립해왔으며 이번에 출연한 5억 원을 합쳐 총 6억6700여만 원을 장학기금으로 기부해 매년 학생들에게 장학 혜택을 줄 예정이다.


이 회장은 지난 2003년에는 건국대에 외국인 교수와 외국인 유학생 전용 기숙사인 ‘우정국제학사’를 신축 기증하기도 했다.


별도의 장학금 전달식 없이 기금을 기탁한 이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마음 놓고 학업을 할 수 있도록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굳센 의지로 학업에 정진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인 이 회장은 학교법인 우정학원 이사장으로 1983년부터 교육시설이 필요한 전국 각지의 학교에 기숙사, 도서관, 체육관 등을 건립하는 교육기증 사업과 학자금 지원 사업을 통해 글로벌 인재양성에도 크게 공헌해왔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