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수산 발전을 위한 간담회' 군산대서 개최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1-20 18: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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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수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가 지난 16일 군산대 해양과학대학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군산대 이정열 해양과학대학원장을 비롯해 전라북도 해양수산과 고대곤 과장,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 주동수 과장, 국립 수산과학원 갯벌연구소 송재희 박사, 군산시 해양수산과 이준수 계장 등 수산업 관련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전북지역 수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과 오는 2월 개최될 전북협의회 심포지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특히 전북지역 수산세력이 1983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 대해 우려와 후속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전북지역 수산세력은 1990년 새만금 사업이 시작된 이후 연평균 8%의 높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정열 해양과학대학장은 "전북 지역의 수산세력 감소세인 8%는 전국 평균 감소세인 0.7%에 비해 매우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전북지역 수산업 특성을 고려한 발전방안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대는 신수산기술과 수산인의 과학적 사고력 함양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해양수산부와 전라북도의 위촉을 받아 수산업전문가과정을 설치해 운영하면서 지난해까지 100여명의 수산전문인을 양성해왔다.


또 정기적으로 전북수산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해 전북 수산문제와 발전책을 제시하는 등 전북지역 수산업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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