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명여대는 지난해 12월 국내 대학가에선 최초로 수시모집 최초합격생들을 대상으로 한 대학 홍보 프로그램을 개최한 결과 등록률이 전년 대비 7% 가량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여대라서 좋아요"를 주제로 펼쳐졌던 이 행사에서는 대학 생활의 첫걸음을 내딛을 예비 대학생들이 미래의 청사진을 먼저 그려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숙명여대를 비롯해 타 대학에 복수 합격한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여대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대학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동문들의 활약상을 직접 접함으로써 입학을 결정하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숙명여대는 오는 24일에도 교내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정시모집 최초합격자를 대상으로 대학 홍보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淑明, 너는 내 숙명’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정시 최초 합격생 1036명 대상으로 SBS 최연소 아나운서 장예원 씨 등 선배들의 멘토링과 함께 다양한 학사서비스 소개한다.
1부는 장예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숙명여대 ROTC이자 2013년 재학생 홍보모델인 유지혜 학생과 디자인벤처기업인 브랜드호텔에 근무하는 청년기업가 정기윤 학생이 대표로 나와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숙명여대의 앞선 리더십 교육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박천일 대외협력처장이 입학부터 졸업, 나아가 취업에 이르기까지 숙명여대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특징과 장점을 설명하는 순서도 이어진다. ‘글로벌탐방단’과 같은 국제교류프로그램과 졸업한 뒤 취업지도를 하는 ‘학사후과정 프로그램’, 사회봉사 및 장학금 연계 프로그램 등 인성과 지성, 글로벌 감각을 모두 키워주는 특성화 프로그램들이 대표적이다.
2부에서는 각 전공별 선배들이 예비 후배들에게 캠퍼스 생활 전반에 대한 조언과 멘토링을 하는 대화의 시간이 열린다. 합격생들은 해당 학과에 입학할 경우 어떤 커리큘럼에 맞춰 공부하게 되며, 다양한 장학혜택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따.
숙명여대 관계자는 "교육부의 대학 정원 구조조정 요구와 등록금 인하 압력, 최초 합격생 이탈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대학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숙명여대가 가진 우수한 교육역량을 합격생들에게 알리고자 이같은 홍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