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학교기업의 창조적 모델 제시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1-29 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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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허브테크,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 위한 교두보 역할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의 기린허브테크(화장품 공장)가 학교기업의 창조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린허브테크는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2004년 우리나라 최초 학교기업으로 설립돼 관련학과 학생들에게 실습의 장을 제공하고 살아있는 기업체험을 경험하게 하는 등 다양한 교육활동과 수익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설립이후 매년 약 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수익성에서도 일반기업 못지않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이러한 수익 발생은 단순한 임가공 형태의 제품개발이 아닌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통해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있다.


기린허브테크는 현재까지 교육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다양한 정부연구개발과제에 참여해오고 있다. 이러한 연구개발과제를 통해 축적한 화장품 관련 기술을 제품에 적용해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지역산업체들과 공유하는 OEM&ODM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영역으로 글로벌 화장품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그 성과들은 최근 해외시장 개척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등 다양한 동남아 국가에도 학교기업 제품이 소개되고 있으며 머지않은 시기에 본격적인 수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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