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유일한 자연계 만점자로 알려진 전봉열씨가 서울대 의대 정시모집에서 불합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대는 2014학년도 의대 정시모집에서 면접 및 구술고사를 실시했다.
1단계에서 수능점수로 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수능 60%, 면접 및 구술고사 30%, 학교생활기록부 (비교과) 10%로 합격자를 선발했다.
전씨의 경우 수능 만점을 받았지만 최상위 학생들이 지원하는 의대인만큼 평가의 40%를 차지하는 나머지 영역에서 뒤쳐졌을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서울대 의대의 이같은 모집방식은 2015학년도에는 전격 달라진다. 수시와 달리 정시모집은 수능만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논술이나 면접, 구술고사를 실시하지 않기 때문이다. 수능 반영 영역과 영역별 반영 비율은 2014학년도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정시모집에서 적성·인성면접을 실시하기는 하지만 이는 결격 여부를 판단하는 용도로만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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