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철 동의대 교수, ‘마음동의보감’ 출간

최창식 | cc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2-06 15: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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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마음공부와 명상수행 방법 제시

동의대(총장 심상무) 한의학과 김경철 교수는 최근, 동의보감으로 배우는 생활 속의 명상을 주제로 『마음동의보감』을 출간했다.


소동출판사에서 출판된 이 책은 우리의 전통 의학서인『동의보감』에 나오는 마음수행법을 기초로 해서 일반인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실천할 수 있는 마음공부와 명상수행의 방법을 제시한다. 생활 속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잠깐의 틈을 이용해 마음을 가꾸면 우울증과 스트레스는 물론, 어떤 일도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말하고 있다.


『동의보감』이 고대와 중세 동북아시아 문화가 융합된 철학서이자 마음수행에 관해 집중적으로 다룰 정도로 정신문화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김경철 교수는 “마음수행이란 산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충분히 할 수 있다. 일을 한다거나 집이나 지하철 속, 심지어 동생과 싸울 때나 교수님께 야단을 맞을 때도 마음공부가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호흡에 정신을 집중하고, 생각을 일으키지 않도록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며, 마음수행 훈련방법을 마음동의보감 2부에서 설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질만능화된 사회에 경각심을 일깨우며 인간 생명의 참된 의미와 가치를 인식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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