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14일 남양주 캠퍼스 체육관에서 2013년도 학위 수여식을 열고 졸업생 1998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전지용 총장과 설립자 전재욱 박사를 비롯해 이석우 남양주시장, 김경호 경기도의회의장, 이노근 노원구 국회의원 등과 졸업생과 가족,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최 윤 씨가 학사학위 전체수석을, 남상헌 씨가 전문학사 전체수석을 차지해 우당대상을 받았고, 모영환 씨와 이진우 씨가 자랑스런 경복인의 상을, 조재영·정지연·신진이·이현주·홍효진 씨가 우수학생 표창장을 받았다.
경복대만의 졸업식 전통인 테슬 세레모니는 졸업생들의 학사모 술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옮겨주는 뜻 깊은 예식으로 엄숙하고 진지하게 진행됐다. 특히 전지용 총장과 교수합창단은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을 축가로 불러 졸업식장의 감동을 더했다.
전지용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졸업식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미래를 준비한 졸업생 여러분이 사회라는 큰 울타리 속에서 자신이 가진 능력을 맘껏 펼쳐 보이며, 대학에서 갈고 닦은 지식들을 발휘해 당당히 승리할 수 있는 지혜로운 위너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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