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직업 교육시스템 선진화 개혁, 대구에서 시작된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3-06 11:48:58
  • -
  • +
  • 인쇄
대구보건대에서 7일 교육부 후원으로 한·독 직업교육 포럼 개최

독일 직업교육시스템을 모델로 한 한국의 고등직업교육 선진화 개혁 첫 시도가 대구에서 시작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한·독 직업교육포럼이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주관으로 오는 7일 열린다.


'한·독 직업교육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한국과 독일에서 8명의 전문가가 참석해서 양국의 직업교육제도를 살펴보고 바람직한 개혁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1부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고등직업교육연구소 홍용기 소장(대림대 경영과 교수)은 한국 대학 직업교육의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학력인구 감소 등의 위협요인으로 전문대학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요구가 있다고 전할 예정이다.


두 번째 주제발표자 영락유헬스고등학교 이명호 교장은 한국 특성화 고등학교 직업교육의 현황에 대해 소개한다. 주제발표 후에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윤찬영 부장(계원예대 디지털컨텐츠학부 교수)과 고등직업교육연구소 김태우 연구위원(유한대 유통물류과 교수)이 토론한다.


2부 주제발표에서 독일 함부르크 직업교육원 베아테 그뤠블링호프 연구원은 독일 직업교육 제도의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포스텍 김춘식 인문사회학부 교수의 진행으로 베아테 그뤠블링호프 연구원, 홍용기 소장, 이명호 교장, 영진전문대 한지원 유아교육과 교수, 대구보건대 김미지 호텔외식조리학부 교수 등 5명이 패널로 나서 조합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장상문 대구보건대 대외부총장은 “이번 행사는 조만간 있을 한국 독일 양국의 고등직업교육 협력에 관한 MOU 체결과 직업교육시스템의 획기적인 개혁의 출발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