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문유신 씨, MCU 논문 콘테스트 최우수상

박초아 | cho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3-20 17: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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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판매보고 기능이 탑재된 소형물품자판기 '호평'

한림대학교(총장 노건일) 전자공학과 문유신(4) 씨는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코리아(Renesas Electronics korea)에서 주최한 '제1회 MCU 논문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에서는 이공계 대학(원)생들이 참가해 MCU(Micro Controler Unit, 특정 시스템을 제어하기 위한 전용 프로세서로 대부분의 전자제품에 사용되며 전자제품의 두뇌역할을 하는 핵심칩)을 이용, 가전·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 아이디어를 겨루는 공모전이다.


문 씨는 판매보고 기능이 있는 소형물품자판기를 출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관리자 중심의 보고기능이 추가된 제품으로 자판기 운영을 탄력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제품의 장점이다.


판매자는 제품 내에 있는 블루투스 통신장치를 이용해 자판기 안에 있는 제품들을 얼마나 팔았는지 어느 시간대에 어느 물품이 가장 잘 판매되는지 스마트폰으로 보고 받을 수 있다. 또한 소비자가 교통카드를 가지고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존 자판기의 장점도 살렸다는 점 역시 문씨의 소형물품자판기가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 중 하나다.


문 씨는 "지난 학기 전자공학과 이선우 교수님의 '인베디드 시스템 운용'이라는 과목을 들으며 진행한 프로젝트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제품을 개발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어 문 씨는 "교수님의 뚝심있는 수업진행으로 이번 대회 핵심 아이디어 도출에 큰 도움을 받아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르네사스는 MCU, 시스템온칩(SoC), 아날로그, 전력 반도체 전문 종합반도체 업체로 세계 MCU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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