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가 중고생들을 위한 고전읽기 프로그램을 마련,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숭실대는 오는 22일부터 서울시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EBS 책 읽어주는 라디오가 공동기획하는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 읽기 강연회' 1학기 첫 번째 강의를 시작한다.
이번 강연에는 서울시내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가운데 학교의 독서교육 담당교사가 추천한 학생 1000명이 참여한다.
1학기 강연은 <어린왕자>를 시작으로 <사기>, <총,균.쇠>, <국부론> 이상 네 가지 고전을 2회씩 전체 8차례에 걸쳐 강연이 이뤄진다.
강연참가비는 없으며 한경직기념관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8회 강의 중 7회 이상 참석하고 매 강연마다 요약 소감문을 제출한 학생들에는 숭실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이번 고전콘서트의 전 강의 내용은 올 연말에 2학기 강연과 함께 엮어 한 권의 책으로 발간된다.
숭실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 학생들의 독서 수준이 신장되고 인문학적 소양이 깊어지며, 강독과 토론 능력 연마를 통한 사교육비 절감 등의 실질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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